안녕하세요.  

자격증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젊은 세대분들과 조금은 다른 입장에서 자격증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몇 자 적습니다.

조금은 빠르지만 제 2의 새로운 인생(직업) 준비를 해야 시기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직장 25년차 세대입니다.

향후 20년정도는 더 일을 하면서 사회적 존재로 인정받고 생활을 하며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바램이 있는데,

제 주변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는 분들을 보니 창업, 자격증을 취득 후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 관련직업으로 전환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.

그래서 본인은 자격증 취득 후 현 직장보다는 안정적인 직업으로 전환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격증 준비를 했습니다.

이동통신 분야에서 개발 엔지니어 및 관리자로 있으면서 절실함보다는 조금 느슨한 생각으로 기술사라는 공부를 잠시 한적도 있었습니다.

그러나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& 자격 준비 프로세스 미숙함으로 중도 포기했고, 걍 지내다 코로나 사태를 통해 많은 변화 있었고

본인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길 수 있음 직감할 수 있게 되어, 이젠 제대로 하나씩 준비해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관련분야 자격증 취득부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.

더 젊은 시절에 절실함을 갖고 자격 취득에 노력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많기도 했습니다.

준비과정 중 이론 및 실기에 있어 배경 지식에 대한 부족함을 크게 느끼지못해, 특히 실기에 있어 개인적 준비를 할까 잠시 망설이다가

그래도 빠른 시일내 자격 취득을 위해 학원을 다니는게 낫겠다고 판단하였고  프로세스가 잘 갖춰진 대방에서 공부했던게 정말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.

시험에 대한 완벽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  잘 정비된 학원입니다. 만약 학원 다니지 않고 개인적으로 준비했더라면 아마도 재수를 하게되었을 거고 

대방 학원을 알아보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. 

개인적으로 준비하는 동안 공대생으로서, 개발 엔지니어로서 젊은 시절 열정을 느낀 시간이었고, 이 맘을 담아 그동안 미뤘던 기술사 자격증 준비를 다시 도전해야겠습니다.

마지막으로

- 합격할 수 있게 도움주신 이동건 쌤에게 감사드립니다. 

- 같은 일을 하는 조금 앞선 선배의 자격증 취득의 필요와 활용에 대한 의견입니다.

감사합니다.